클라우드 가격 비교 및 추천(네이버, 구글, 원드라이브, 드랍박스 및 iCloud)
오늘날 디지털 혁신은 모든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그 중심에는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습니다.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이 데이터를 저장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. 하지만 다양한 옵션 중에서 어떤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추천하고, 각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.
오늘은 네이버, 구글, 원드라이브, 드랍박스 및 iCloud까지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5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요금제를 소개해드릴 때 가격은 월 요금제이며 연 요금제는 요금제 * 10 하면 됩니다. (약 16% 할인)
네이버 MYBOX
다음은 네이버 MYBOX에 대한 설명입니다. 무료로도 30GB라는 많은 양을 제공해 줍니다. 또한,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면 80GB도 제공하고 있으니 정말 좋아 보입니다.
저장 용량 | 30GB | 80GB | 180GB | 330GB | 2TB |
요금제 | 무료 | 1,650원 | 3,300원 | 5,500원 | 11,000원 |
또한, 한컴 오피스의 HWP(한글파일)도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편집도 할 수 있고 한컴오피스가 없는 분들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.
구글
구글 드라이브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, 개인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유용한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합니다
저장 용량 | 15GB | 100GB | 200GB | 2TB | 2TB + AI |
요금제 | 무료 | 2,400원 | 3,700원 | 11,900원 | 29,000원 |
Windows, macOS, Android,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 또한, 구글 서비스와의 강력한 통합성을 제공하여 Gmail, Google Photos, Google Docs, Sheets, Slides 등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원활하게 통합되고,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도 가능합니다. 특히 Chrome를 많이 사용하므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. 자동 백업 및 동기화 기능을 통해 구글 포토와 연동하여 사진과 비디오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으며,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컴퓨터와 클라우드 간의 자동 동기화도 지원합니다. 이러한 장점으로 충분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원드라이브
여러 사람과 함께 사용할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면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원드라이브를 추천드립니다. Family 요금제는 월 11,900원 가격으로 여러 명과 공유하면서 사람당 약 2,000원의 가격으로 충분히 사용할 정도의 용량을 제공합니다. 특히 Microsoft Office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따로 프로그램을 결제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타인과 공유하고 편집하는 것이 매우 장점입니다.
저장 용량 | 5GB | 1TB | 6TB |
요금제 | 무료 | 8,900 + MS Office | 11,900 + MS Office |
원드라이브는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업무 환경을 더욱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파일에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어, 이동 중에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.
iCloud
iCloud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, 애플 기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합니다. iCloud는 iOS, macOS, iPadOS, watchOS 등 애플의 모든 기기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작동합니다. 이를 통해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손쉽게 파일을 동기화하고, 기기 간 데이터 전송이 매우 간편합니다. 예를 들어, iPhone에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Mac과 iPad에 동기화되어, 모든 기기에서 최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저장 용량 | 5GB | 50GB | 200GB | 2TB |
요금제 | 무료 | 1,100원 | 3,300원 | 11,100원 |
* 연 요금제 지원 X
자동 백업 기능
iCloud는 애플 기기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해 줍니다. 사진, 비디오, 문서, 앱 데이터, 설정 등 중요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하여, 기기를 분실하거나 고장 날 경우에도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iOS 기기의 경우, Wi-Fi에 연결된 상태에서 자동으로 백업이 진행되므로 사용자가 별도의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.
파일 공유 및 협업
iCloud는 파일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사용자는 iCloud Drive를 통해 문서, 사진, 비디오 등 다양한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으며, 공유된 파일에 대해 공동 작업이 가능합니다. 특히, Pages, Numbers, Keynote 등 애플의 생산성 앱과 통합되어,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동 편집할 수 있습니다.
특히 2개의 기능을 통해 저는 많이 사용합니다.
드롭박스
드롭박스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, 사용자들에게 파일 저장, 동기화,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, 개인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. 다음은 드롭박스의 주요 장점과 특징입니다.
저장 용량 | 2GB | 2TB | 3TB | 9TB | 15TB |
요금제 | 무료 | 9.99$ | 16.58$ | 15% | 24$ |
드롭박스는 간편한 파일 공유 기능을 자랑합니다. 사용자는 간단한 링크 생성만으로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할 수 있으며, 수신자는 별도의 드롭박스 계정 없이도 파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협업이 용이해지고, 파일 전달이 빠르고 효율적이며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합니다. Windows, macOS, Linux, Android, iOS 등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, 여러 기기 간 파일을 자동으로 동기화합니다.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최신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드롭박스는 강력한 협업 기능을 제공합니다. 팀원들과의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며, 파일에 댓글을 달거나, 특정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, Dropbox Paper라는 도구를 통해 문서 공동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. 이 외에도, Microsoft Office와의 통합을 통해 오피스 문서도 원활하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.
어떤 클라우드를 써야 할까?
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파일 저장, 동기화, 공유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, 각 서비스는 고유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따라서 개인의 필요와 용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성, 저장 용량과 가격, 협업 기능, 보안 및 프라이버시, 그리고 생태계 통합성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각 서비스는 고유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, 본인의 용도와 필요에 맞게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각각 무료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하면서 5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.
-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성
- 저장 용량과 가격
- 협업 기능
- 보안 및 프라이버스
- 생태계 통합성
다음과 같은 기준을 통해 무료를 이용하면서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